아침의 눈 공부법 외전 김동률 pdf 다운로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공부에 익숙한 수험생은 공부방법만 잘 알아도 합격하는 데 큰 지장이 없다. 반면 공부가 능숙하지 못한 수험생은 생활과 멘탈이 잘 관리되지 않을 경우 중간에 수험공부 자체를 포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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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공법 4.0』에선 주로 공부방법에 관해 논의했다. 『아공법 외전』에서는 그간 미처 다루지 못했던 ‘생활관리’(노력)와 ‘멘탈관리’(마인드)에 대해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살펴본다(총 48칼럼). 이를 통해 수험공부법의 전 분야를 아울렀다. 한편 공부방법도 심화했다(총 48칼럼). 아공법 초판 출간 후 8년 동안 각종 공부법, 교육·심리학 서적을 250권 이상 탐독했다. 아공법의 근거를 좀 더 탄탄하게 하고, 보통의 수험생 관점에서 아공법과 연동할 수 있는 공부법 이론을 딱딱하지 않게 풀어내려고 애썼다. 그간 누적된 최신 합격수기에서 아공법을 심화하는데 유용한 힌트들도 녹여냈다. 또한 최신 출제경향과 2021년 이후 수험환경 변화도 반영했다. 이 과정에서 『아공법 기출인수분해』 시리즈(한국사, 행정학) 집필경험은 큰 도움이 되었다. 최근 나는 공무원시험보다 난도가 높은 객관식시험을 치렀다. 직장을 병행하여 6개월 정도 아공법을 적용했고, 고득점으로 합격했다. 힘든 수험생활을 그대로 다시 경험하면서 내가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수험의 ‘급소’들도 반영하려고 노력했다. 돌이켜보면 나에게 공무원시험 합격은 정복 불가능한 히말라야 산맥 같았다. 산을 옮기는 노력이 있어야만 합격할 것이라 생각했다. 나 같은 보통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좌절했던 적도 많았다. 지금도 공시생들을 보면 예전의 내 모습이 떠오른다. 참담하고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사람의 진심은 통한다고 믿는다. 『아공법 외전』은 ‘천재들의 공부법만 좇다 좌절한 보통의 공시생’ ‘노력해도 떨어질 수밖에 없는 평범한 공시생’에게 보내는 두 번째 편지다. 첫 번째 편지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이 책은 ‘바보 같았던 수험생 시절의 나’에게 보내는 두 번째 선물이기도 하다. 책에 꼰대 같은 표현이 많은 건 독자를 나 자신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꼰대를 극혐한다. 넓은 이해를 구한다. 단 한 번뿐인 삶이다. 이 길을 가기로 마음먹었다면 끝장을 봐야 한다. 이 책이 부디 나를 닮은 수험생의 절박함과 조바심을 조금이라도 달래주었으면 좋겠다. 최종합격의 환희와 희열, 당신의 것이 되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당신은 넉넉히 해낼 수 있다.”
아침의 눈 공부법 외전 김동률 pdf
프롤로그
| 두 번째 편지 : 아직 못 다한 이야기 002
추천사
| 수많은 공부법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 / 이진우 변호사 004
| 힘든 수험생활을 왜 더욱 힘들게 하고 있는가? / 조기현 변호사 009
『아공법 4.0 & 외전』 목차분석 012
PART 1 : 공부법 외전
┃제1장 : 공부법 일반론┃
| 01 아직도 기본서만 보니? 023
| 02 여전히 강의만 듣니? 027
| 03 공시학원의 근본적 한계 031
| 04 2021년, 7·9급 병행은 없다 033
| 05 강약 조절과 공부의 빈틈 037
| 06 점수 향상과 한계적 사고 040
| 07 공시생이 수능 한국사를 풀면? 043
| 08 ‘체계적 학습’ 이라는 신기루 045
| 09 ‘이해 만능주의’ 라는 관성 047
| 10 문제풀이 vs 기초학습 051
| 11 기억의 유통기한 설정 054
| 12 공포의 삭제작업 057
| 13 삭제작업의 요령 059
| 14 암기의 3단 콤보 061
| 15 최후의 승자, ‘방금 본 놈’ 065
| 16 몇 개의 시험을 노릴 건가 067
┃제2장 : 수단별 공부법┃
| 01 필수 수험서 목록 073
| 02 수험서, 어떻게 선정할 것인가 077
| 03 기본서 두 권? 개정판으로 바꿔? 081
| 04 문제집 없는 객관식 공부 085
| 05 결국, 문제집이다 088
| 06 기출문제집 학습사례 091
| 07 강의,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095
| 08 밥터디 vs 혼밥 098
┃제3장 : 순환별 공부법┃
| 01 공부시기별 독서속도 103
| 02 1회독 후 꼭 해야 할 일 108
| 03 수험계획과 수험행동 112
| 04 시간계획 vs 목표계획 114
| 05 어떤 과목부터 공부할까 116
| 06 어려운 과목 vs 양 많은 과목 119
| 07 9급 합격 4개월 프로젝트 122
| 08 노량진 A군의 수험생활(1년차) 125
| 09 노량진 A군의 수험생활(2년차) 133
| 10 노량진 A군의 수험생활(3년차) 136
| 11 노량진 A군의 수험생활(4년차) 139
| 12 노량진 A군의 수험생활(5년차) 141
| 13 모의고사, 꼭 봐야 하는 이유 145
| 14 고수의 시험응시 TIP 4 148
| 15 시험 당일의 컨디션 조절 152
| 16 평균 5점 높이는 시험장 시간관리 154
┃제4장 : 공부법과 합격수기┃
| 01 합격자의 수험기간과 영어스펙 161
| 02 내 수준에 맞는 공부법인가 164
| 03 공부법의 공통분모 vs 개인취향 167
| 04 의심해야 할 ‘수험의 전제’ 169
| 05 아공법의 변형가능성 171
| 06 아공법의 추억 175
| 07 합격수기 읽는 법 182
| 08 수많은 공부법 책, 뭘 봐야지? 185
PART 2 : 생활의 기술
┃제5장 : 노력과 공부습관┃
| 01 ‘학습된 무기력’ 벗어나기 195
| 02 작고 구체적인 시작 199
| 03 과거 공부구력보다 중요한 것 203
| 04 절박함과 수험행동 206
| 05 중2병 숙주가 가르쳐준 습관 210
| 06 습관성 잡념과 몰입 212
| 07 스마트폰 없이 어찌 사나 215
| 08 이유 없이 ‘그냥’ 하기 218
┃제6장 : 공부시간과 장소┃
| 01 공부는 양 vs 공부의 질 223
| 02 크로노스와 카이로스의 경계선에서 225
| 03 100대 1을 뚫는 유일한 방법 228
| 04 디폴트 : 객관적 공부시간 232
| 05 수험생 유형별 공부시간 234
| 06 자투리시간까지 공부? 237
| 07 학습요소로서의 공부장소 240
| 08 공부장소별 심층분석 242
┃제7장 : 휴식과 건강관리┃
| 01 공부가 죽어도 안 되는 날 251
| 02 수험적합하게 쉬는 법 254
| 03 하루 쉬기 위한 조건 256
| 04 모든 고민의 근원 : 인간관계 258
| 05 휴식으로서의 음주와 영상시청 262
| 06 수험적합한 수면시간 265
| 07 과식과 공부의 상관관계 269
| 08 30분 산책으로 충분해 272
PART 3 : 마인드 관리
┃제8장 : 수험적합한 생각┃
| 01 합격이 1년 늦어지면 얼마 손해? 281
| 02 매몰비용 무시하기 285
| 03 공시 공부 후 남는 것 289
| 04 공시 공부가 재미있다고? 294
| 05 역산하여 생각하기 298
| 06 수험생활의 정상화 300
| 07 외로워야 수험생이다 302
| 08 자발적 ‘아싸’에 관하여 305
| 09 당연한 것이 당연한 게 아닐 때 308
| 10 꾸미는 것도 사치 311
| 11 수험생과 정보력 313
| 12 대학생과 수험생활 319
| 13 공무원시험과 대학전공 321
| 14 공무원시험과 출신대학 325
| 15 상상하면 이루어진다? 328
| 16 ‘감사하는 마음’의 위력 332
┃제9장 : 슬럼프와 정신승리┃
| 01 RM의 고백 : 도망치고 싶더라도 339
| 02 더 이상 젊지 않다는 것 342
| 03 공시폐인과 게으름 346
| 04 스트레스와의 공존 349
| 05 습관적 슬럼프 352
| 06 100%의 효율성은 없다 354
| 07 불합격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356
| 08 7관왕 합격자의 위로 358
감사의 글 361
에필로그 362